-
위암 초기증상 10가지카테고리 없음 2024. 9. 8. 13:08
목차
위장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트림과 입냄새 및 속 쓰림, 복부팽만 그리고 소화불량 등과 같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것이라서 쉽게 방치하기 쉽지만 경우에 따라 위암의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위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진행하게되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위암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속 쓰림이나 신물이 넘어오는 위식도 역류 질환과 유사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속이 좋지 않거나 단순히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은 소화불량증으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해 봐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치면 안 되는 위장질환의 신호와 몇 가지 위장질환 증상과 위암 초기 증상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위암 초기증상
1. 소화불량
음식을 먹고 난 후 소화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아 포만감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소화불량 계속하여 지속되면 위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런 소화불량 증상은 음식과 연관된 질환이 아닐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소화불량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보니 가볍게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잦은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속 쓰림
속 쓰림은 위산이 역류하여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암으로 인해 이 위산이 역류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산이 역류하는 경우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여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약을 먹어도 속 쓰림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봐야 합니다..
3. 구토
음식물을 보관하고 소화를 해야 하는 위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건 당연한 증상입니다.. 음식물을 다음 단계로 보내야 하는데 암세포 때문에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 음식물이 위로 밀려 올라오므로 구토 증상이 매번 반복된다면 위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만약 토사물에 혈액이 함유되어 있으면 이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야만 합니다.
4. 포만감
평상시보다 음식을 조금 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포만감이 크게 느껴지게 된다거나 더부룩합니다. 위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량의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닌데도 평상시보다 배가 금방 부르고 포만감이 오랫동안 계속 지속되는 건 위장에 문제가 생겨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먹었음에도 더 이상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고 포만감이 크게 느껴지는 증상이 계속되고 불편합니다.
5. 체중감소
다이어트를 한 경우 혹은 식습관 변화를 통해 체중감소를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갑작스럽기 체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 위암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만약 의도 없이 몸무게가 3개월 동안 5kg 이상 감소한 상태라면 병원에서 검사해 보는 걸 권장합니다.
6. 혈변
위암이 어느 정도 커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암 덩어리의 크기가 증가하다 보면서 혈관을 압박하고 이 때문에 손상된 혈관에서 혈액이 흘러 대변과 같이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되는데 검은색의 혈변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혈변이라 생각하게 되면 붉은색을 띨 거라고 생각 그렇지만 다른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혈변이 나타납니다.면 위암이 아니더라도 분명 어딘가 문제가 있습니다.는 뜻입니다..
7. 식욕 감퇴
소화불량 및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아무래도 식욕이 없어지면서 식사량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그저 입맛이 없어 식욕이 없나 보다 생각하고 처음엔 가볍게 넘어갈 수 있겠지만, 계속해서 식욕이 감퇴되면서 음식을 잘 섭취하지 된다면 이는 위암 초기 증상으로 생각해 봐야 합니다..
8. 복부팽만
위암,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 암은 가스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복부팽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가스 배출이 원활하지 못한 이유는 소화와 영양 흡수력이 낮아지게 되면서 덜 소화된 음식물이 소화기에 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남은 음식물을 미생물이 분해하면서 가스가 쌓이게 됩니다.
9. 상복부 통증
명치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상복부에 계속해서 쓰리고 쑤시는 느낌을 받게 되거나 느껴진다면, 위암 초기증상 일 수도 있습니다.. 상복부 통증은 흔히 위염이나 궤양 등에 걸렸을 경우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다 보니 쉽게 지나칠 수 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증상이 계속 진행된다면 각별히 전문의와 상담해 보길 권장해 본다.
10. 위식도 역류질환
위식도 역류질환의 호전이나 악화는 생활습관과 체중, 식생활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커피나 초콜릿, 음주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고 식후에 바로 눕는 습관을 개선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지만 단순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끝나지 않고, 위암 초기 증상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역류성 식도염이 오래 진행되고 있으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 봐야 합니다.
위암 예방법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짠 음식이나 부패한 음식, 질산염이 많은 음식, 불에 탄 음식은 어릴 때부터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유익한 방법입니다.. 흡연자가 위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최대 2.5배가량 높다. 때문에 금연을 실천하는 게 좋다.
위암에 좋은 음식
세계 암 연구재단 WCRF에서 전 세계의 연구결과를 종합한 결과, 백합과 파, 마늘, 양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채소가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말하고 잇다. 이는 위암이 발생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위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가장 유익한 방법입니다.